제시카 심슨, 약혼자에게 가장 비싼 가방 선물 받아…

입력 2011-07-12 13: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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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심슨이 이번 생일에는 약혼자에게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11일(현지시각) 해외연예사이트 피플매거진에서는 제시카 심슨이 그의 약혼자인 에릭 존슨에게 에르메스 버킨백을 선물 받았다고 전했다.

제시카 심슨은 선물을 받고 나서 자신의 트위터에 가방에 키스를 하는 사진을 올리며 “에릭이 내 생일을 챙겨줬다. 내 생에 이렇게 놀라보긴 처음이다. 삶 자체가 나에겐 선물이다. 내 가족들과 친구들 그리고 나의 팬들에게 감사한다. 너무 행복하다”라는 글을 남겼다.

일반적으로 에르메스의 버킨백은 돈이 있어도 2~3년은 기다려야 구입할 수 있고 가격이 1000만원 안팎에 이르는 가방이다. 하지만 제시카 심슨이 선물로 받은 가방은 약 3000천만원대이고 VIP 고객들이 선주문을 해 6개월에서 1년을 기다려야 받을 수 있는 가방이다.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 부인 빅토리아 베컴은 100여개의 버킨백을 수집하고 있다고 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출처ㅣ제시카 심슨 트위터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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