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개, 얼굴은 여인’ 인면견 동영상 논란

입력 2011-07-14 1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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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이 수북한 개의 형체에 사람의 얼굴을 한 ‘인면견’ 동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공개된 이 영상은 국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으며 진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영상 속 ‘인면견’은 우리 안에 갇혀 누워 있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얼굴 근육을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개의 얼굴이 인간과 매우 흡사한 형태다. 눈동자는 물론, 입을 벌렸을 때 안에 있는 혀까지 보인다.

1분 45초 분량의 이 영상물은 아랍권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며 게재 이후 1,000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영상을 접한 국내 누리꾼들은 “너무 징그럽다” “딱 봐도 조작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영상=‘몸은 개, 얼굴은 여인’ 인면견 동영상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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