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슈주, 카라 총 출동’ 인천에 한류열풍 이어진다

입력 2011-07-15 16: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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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한류 열풍이 인천에서 이어진다.

제 3회 ‘2011 인천 한류 관광 콘서트 (INCHEON KOREAN MUSIC WAVE)’가 오는 8월 13일 오후 7시 인천 문학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HH Company의 주관으로 열리는 ‘2011 인천 한류 관광 콘서트’는 지난 2009년 첫 회에 열고 지난해 두 번째 공연을 개최, 약 5만 여명의 국내외 관객이 찾으며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2011 인천 한류 관광 콘서트’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K-POP 한류 열풍의 바람을 이어가는 한류 콘서트가 되는 것은 물론 해외 관광객 유치로 세계에 대한민국 인천을 알리는 좋은 기회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2011 인천 한류 관광 콘서트’에는 K-POP 한류 열풍의 주역인 한국의 대표 가수들 ‘슈퍼주니어’, ‘2PM’, ‘소녀시대’, ‘2NE1’, ‘비스트’, ‘카라’, ‘샤이니’, ‘2AM’, ‘f(x)’등이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2011 인천 한류 관광 콘서트’의 관람을 위해 프랑스 관광객들이 단체 예약을 하는 등 국내외 팬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2011 인천 한류 관광 콘서트’ 티켓은 오는 22일 오후 2시 G마켓(www.gmarket.co.kr / 1566-5702)를 통해 오픈 될 예정이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koreanwavefestiva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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