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전남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2011 18라운드 전남드래곤즈와 대구FC 경기에서 대구FC 송제헌이 동점골을 넣은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광양|국경원 기자 (트위터 @k1isonecut)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