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행 한화
구장 : 대전·KIA전
상황 : 8회 추격 솔로포에 9회 끝내기 안타까지, 3안타 3타점 펄펄
한줄평 : 2군의 땡볕에 얼굴 그을린 4번 타자, 마침내 ‘미친 존재감’ 과시
손용석 롯데
구장 : 잠실·두산전
상황 : 연장 10회초 2사 2·3루서 대타 출장, 2타점 중전 적시타
한줄평 : 부첵 탓에 고개 숙인 양승호 감독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다
정인욱 삼성
구장 : 대구·SK전
상황 : 6회부터 등판해 2이닝 무실점
한줄평 : 삼성 뒤집기 공식의 첫 글자
심수창 LG
구장 : 목동·넥센전
상황 : 1-1 동점 9회말 1사 1·2루서 구원등판해 위기 넘겼지만 연장 10회말 강정호에게 끝내기안타 허용
한줄평 : 결국 16연패…. 종전 롯데 김종석 기록 20년 만에 어깨 나란히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