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최화정이 “볼살이 통통한게 솔비만의 매력이다”라고 하자 솔비는 “안그래도 사람들이 볼살 때문에 수술한 줄 아는데, 볼살이 안빠져서 걱정이다. 절대 볼에 뭘 넣지 않았는데 속상하다”라고 밝혔다.
이에 최화정이 “솔비씨는 실제로 보면 얼굴도 작고, 늘씬한데…화면으로 보면, 그렇게 안보여서 속상할 것 같다”라고 하자 솔비는 “얼굴이 작아서 콤플렉스다. 작은 얼굴 때문에, 상대적으로 몸이 커보인다”라며 “실제로 보면 괜찮다. 실물이 궁금하면 공연보러 오시면 된다”며 재치있게 이야기 하기도.
함께 출연했던 가수 이기찬은 “가장 최근에 한 키스는 언제냐?”라는 질문에 “한달정도 된 것 같다. 요즘 데이트 하는 친구가 있다”솔직하게 대답, 청취자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사진출처ㅣ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