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가슴에 압박 붕대 감고 숏커트 시크한 매력 발산

입력 2011-07-21 1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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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옥빈이 시크한 매력을 과시했다.

20일 개봉한 영화 ‘고지전’에서 북한 저격수 차태경 역으로 열연한 김옥빈이 최근 창간한 남성패션잡지 ‘로피시엘 옴므’와 진행한 화보 및 인터뷰에서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현재 김옥빈은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 촬영으로 인해 분홍색 단발머리를 하고 있지만, 이날 화보에서는 검정색 숏커트로 변신 했다. 메이크업 또한 군데군데 상처를 입은 듯 거친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날 김옥빈은 남성적인 연출을 위해 가슴에 압박 붕대를 감은 채 옷을 입고 촬영했다는 후문.

김옥빈의 화보와 인터뷰는 ‘로피시엘 옴므’ 창간호(8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로피시엘 옴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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