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화기애애한 ‘통증’ 제작보고회

입력 2011-07-21 15: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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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11시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열린 영화 ‘통증’의 제작보고회가 주연배우 권상우, 정려원, 곽경택 감독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통증’은 어릴 적 자동차 사고로 가족을 잃은 죄책감과 사고로 인한 후천적인 후유증으로 통증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남순(권상우 분)과 통증에 유난히 민감하게 반응하는 동현(정려원 분)의 사랑을 다룬 강풀 원작의 만화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오는 추석 개봉예정이다.

임진환 기자 (트위터@binyfafa)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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