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엄기준, 음주 교통사고…“전날 마신 술 덜 깬 것”

입력 2011-07-2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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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엄기준이 교통사고를 내 입건됐다.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엄기준은 21일 오전 10시40분께 한남동 제일기획 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몰다 신호대기 중인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다. 사고 당시 엄기준은 혈중알코올농도 0.119%였다.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다. 하지만 엄기준은 “전날 밤 술을 마신 뒤 집에서 자고 나왔다”며 음주운전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경찰은 엄기준의 혈액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했다.

[엔테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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