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꽃미남 수사대, 알몸에 기타하나 들고? ‘파격 화보’

입력 2011-07-23 07:4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KBS ‘개그 콘서트’의 꽃미남 수사대가 파격 화보를 찍어 눈길을 끈다.

꽃미남 수사대에 출연하는 개그맨 박성호, 김대성, 이광섭, 류근지, 김원효는 영국 라이선스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와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이들은 남자 뮤지션으로 변신해 파격 노출을 감행했다. 특히 몸매가 좋은 류근지는 상의와 하의를 탈의, 기타만 든채로 촬영을 감행하기도 해 눈길을 끈다.

촬영에 이은 인터뷰를 통해 의상이 ‘개그콘서트’의 또 다른 코너 ‘발레리노’ 보다 더 심한 것 같다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꽃미남 수사대의 유쾌한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9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