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윤지, 절친 윤승아와 ‘불량포스’ 그래도 귀여워

입력 2011-07-26 10: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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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NS윤지와 탤런트 윤승아가 함께한 직찍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NS윤지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이 사진은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불리는 NS윤지와 윤승아의 깜찍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이다.

특히, 한 사진 속에서 이들은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모습이 마치 불량스런 언니의 포스를 담고 있으며, 다른 사진 속에서는 화사한 웃음에 러블리하면서도 해맑은 모습을 담고 있는 색다른 모습에 더욱 주목 받고 있다.

또한 비슷한 스타일의 깜찍발랄한 단발 웨이브 헤어에 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자매같이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어 ‘윤 씨스터즈’라는 별명을 얻으며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2009년 당시 연기수업을 받으며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미국에 가족을 두고 홀로 한국에 와서 생활하고 있는 NS윤지를 윤승아가 친언니처럼 챙겨주면서 절친으로 발전했으며 이후 각자 가수와 연기자로 데뷔, 지금까지도 변치 않는 우정을 자랑하며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지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런 귀요미들이 있나”, “윤씨스터즈 포에버”, “훈훈한 윤씨스터즈”, “둘 다 너무 이쁘다”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NS윤지는 오는 29일 새 싱글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제공ㅣ룬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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