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는 지난주 이뤄진 ‘몽땅 내사랑’ 해외 로케이션 촬영지인 사이판의 해변과 리조트 풀장에서 비치룩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승아는 옅은 화장에도 해변의 멋진 절경과 함께 어우러져 마치 화보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윤승아는 “모처럼 탁 트인 곳에서 촬영도 하고 휴식도 취해 즐거웠다. ‘몽땅 내사랑’ 식구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온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재미있게 촬영한 만큼 방송을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촬영을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사이판에서 진행된 ‘몽땅 내사랑’ 사이판 특집 편은 오는 3일과 6일 방송 예정.
사진 제공 | 엔오에이(N.O.A)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