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 ‘스파이명월’ 스태프에 운동화 선물

입력 2011-07-26 11: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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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욱. 

KBS 월화드라마 ‘스파이 명월’에 출연 중인 이진욱이 촬영 스태프들에게 격려차 운동화를 선물했다.

이진욱은 18일 ‘스파이명월’ 촬영장에서 스태프에게 컨버스화 100켤레를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이진욱은 더운 날씨에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다 함께 힘을 내자는 격려의 메시지와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진욱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현장에서 불철주야 고생이 많은 제작진에게 감사의 표현을 하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가 있어서 선물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25일 방송된 5회부터 작가진을 보충한 ‘스파이 명월’은 8.4%(AGB닐슨)로 전 회보다 소폭 상승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트위터 @ricky337)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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