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고호경, 하양수와 석달전 헤어져…7년 열애 마침표

입력 2011-07-2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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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고호경(사진)과 가수 하양수가 7년간의 교제를 끝냈다. 두 사람은 3개월 전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1980년생 동갑내기인 고호경과 하양수는 2004년 사귀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고호경은 1998 년 영화 ‘조용한 가족’으로 데뷔해 연기와 가수 활동을 병행했다. 3월 종영한 시트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생초리’로 5년 만에 컴백해 화제가 됐었다. 하양수는 6일 디지털 싱글 ‘달링’을 발표하고 5년만에 컴백해 활동 중이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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