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4회말 LG 공격, 2사 무주자 상황에서 LG 조인성이 랑데뷰 홈런을 치고 관중에게 답례를 하고 있다.

잠실|국경원 기자 (트위터 @k1isonecut)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