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희비교차’ LG는 시름, 삼성은 환희

입력 2011-07-29 20: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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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5회초 삼성 공격, 2사 1,3루상황에서 3루 주자 현재윤이 김상수 내야 땅볼 때 홈인한후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잠실|국경원 기자 (트위터 @k1isonecut)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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