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선 연결 없이도 고화질의 HD TV방송을 즐길 수 있는 미니빔TV 신제품(HW300TN, HW301TN)의 출시를 기념해 7월30일 서울 강남과 명동, 신촌, 홍대 등에서 미니빔걸과 함께 하는 ‘LG 미니빔 TV, 도심에 떴다’ 게릴라 프로모션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언제 어디서나 TV 시청이 가능하고, 영상연출이 가능한 제품의 특징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알리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역에서는 미니빔걸이 미니빔TV로 실시간 야구 경기를 시청하고 밴드문화가 발달한 홍대 지역에서는 미니빔걸과 시민들이 함께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탑(TOP)밴드를 시청했다.
LG전자의 미니빔TV는 국내 휴대용 LED 프로젝터로서는 최초로 HD급(1280X800) 16:9 와이드 화면을 지원하고 DTV 수신이 가능해 전용 안테나만 있으면 생생한 화질의 TV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무선 홈 네크워크 기술 표준인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를 적용해 스마트폰이나 PC, 넷하드 등 다양한 기기와 무선으로 연결해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김명근기자 (트위터@kimyke76)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