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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브랜드 ‘스톤헨지’의 전속모델인 신세경은 ‘프리마돈나와 쥬얼리’라는 콘셉트에 맞춰 우아한 프리마돈나의 자태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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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은 ‘백조의 호수’ 속 발레리나를 연상시키는 의상과 티아라로 특유의 고전미를 살렸다. 여기에 아련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며 긴 목선과 쇄골을 한껏 드러내며 우아한 매력을 과시했다.
또 턱을 괴고 있는 사진에서는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의 올리비아 핫세를 연상시키며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신세경은 송강호와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푸른소금’은 오는 9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