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비서 의상만 50벌…완판녀 등극

입력 2011-08-09 11: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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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가 드라마 SBS 수목드라마‘보스를 지켜라’에서 다양한 비서룩을 선보였다.

최강희는 드라마 1회, 2회 방송 분에서 무려 50벌의 의상을 입었다. 최강희는 경쾌한 세미정장룩, 빈티지 원피스룩, 믹스&매치 오피스룩 등 다양한 패션을 선보였다.

극 중 노은설 캐릭터에 맞게 밝은 느낌의 원색 컬러를 바탕으로 믹스매치 한 오피스룩은 기존의 딱딱하고 불편한 정통 오피스룩의 한계를 깨고 자유분방하면서도 격식 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시계와 구두는 어떤 룩 과도 조화롭게 스타일링 가능한 디자인, 가방과 액세서리는 실용성이 있는 디자인으로 심플하고 모던한 느낌을 살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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