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는 드라마 1회, 2회 방송 분에서 무려 50벌의 의상을 입었다. 최강희는 경쾌한 세미정장룩, 빈티지 원피스룩, 믹스&매치 오피스룩 등 다양한 패션을 선보였다.
극 중 노은설 캐릭터에 맞게 밝은 느낌의 원색 컬러를 바탕으로 믹스매치 한 오피스룩은 기존의 딱딱하고 불편한 정통 오피스룩의 한계를 깨고 자유분방하면서도 격식 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시계와 구두는 어떤 룩 과도 조화롭게 스타일링 가능한 디자인, 가방과 액세서리는 실용성이 있는 디자인으로 심플하고 모던한 느낌을 살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