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양갈래 머리하고 시골처녀 캐디 변신

입력 2011-08-09 16: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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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나가 tvN 월화드라마 '버디버디'에서 귀엽고 발랄한 캐디로 변신했다.

'최고의 사랑' 에서 까칠한 차도녀 강세리를 연기한 유인나가 다시 착하고 러블리한 모습으로 돌아온 것.

유인나(이공숙)는 오는 9일(화) 방송되는 2회 부터 본격적으로 등장, 최고의 프로골퍼를 꿈꾸는 악바리 유이(성미수)에게 힘을 주는 든든한 친구로 변신한다.

특히 유인나는 양갈래 머리에 러블리한 시골처녀로 변신해 깜찍한 매력과 개성넘치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버디버디'는 이현세 화백의 '버디'를 원작으로, 골프여제를 꿈꾸는 강원도 산골소녀 성미수(유이)와 천재미녀골퍼 민해령(이다희), 골프계의 숨은 실력자 존 리(이용우) 등 꿈을 향해 도전하는 사람들의 열정과 성공을 그린 드라마다.

사진제공|CJ E&M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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