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유인나-지연, 미쓰에이로 변신해 파격 무대

입력 2011-03-18 15: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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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와 그룹 티아라의 지연, 배우 유인나가 미쓰에이로 변신했다.

20일 방송되는 ‘일요일이 좋다 - 영웅호걸’에서 멤버들은 공군 20전투 비행단 위문공연을 위해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아이유, 유인나, 지연은 미쓰에이의 ‘배드걸 굿걸'을 한 달 동안 준비해 무대에 올랐다. 미쓰에이가 실제로 입은 무대 의상을 준비하는 등의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깜찍한 치어리더 안무로 시작해 섹시한 춤 동작으로 현장 분위기를 달궜으며, 이에 병장들은 동작을 따라 하며 뜨거운 함성으로 반응했다.

한편, 폐지설이 거론되던 ‘영웅호걸’은 낮은 시청률 때문에 4월 중순 방송을 마지막으로 결국 폐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SBS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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