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와 SK와이번스의의 경기 전에 갑작스런 비가 내리고 있다. 넥센 포수 허도환이 머리에 수건을 쓰고 경기장을 보고 있다.
문학|국경원 기자 (트위터 @k1isonecut)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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