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신곡 ‘굿바이’를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 미나는 미투데이에 미니웨딩드레스룩 화보를 공개해 네티즌들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미나는 화보사진과 함께 “잠시 섹시 콘셉트을 지우고 신곡의 이미지 느낌에 어울리는 청순한 콘셉트를 표현했다”라는 글을 올렸다.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청순한 외모에 아름다운 새색시 같아요”“40대에도 이런 청순미를 표현할 수 있다니 놀랍다” 등 댓글로 응원했다. 2년전 ‘도도’로 국내활동 후 중국에서 가수와 모델로 맹활약중인 미나는 지난 7월 싱글앨범 ‘토이 보이’로 국내 활동 재기에 나섰다.
이번 싱글 앨범 타이틀곡 ‘Good Bye’는 지난 7월 발표한 ‘토이보이’의 작곡가 김동영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쉽고 대중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업 템포 스타일의 팝 댄스곡이다.
사진제공ㅣWP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