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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은 5일 방송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해 두 아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그는 “우리 아이가 9살, 3살이다. 지금 3살짜리 아들이 이 프로그램을 보고 있다”며 화면을 보며 아들에게 인사를 하기도 했다.
또한, 유준상은 “아이가 연기를 한다면 찬성한다. 큰 아이는 어려서부터 뮤지컬을 자주 보고 있다. 배우로 키우고 싶다”며 “작은 아이는 가수가 됐으면 하지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 홍은희와 같이 찍은 사진과 혼자 찍은 큰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큰 눈과 오뚝한 코가 유준상-홍은희 부부를 똑 닮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준상은 영화 ‘북촌 방향’에서 선배(김상중)를 만나기 위해 서울에 있다 기묘한 우연들에 얽히는 영화감독 성준 역을 연기했다. 8일 개봉.
사진출처=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