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환상적인 시구 뒷태

입력 2011-09-14 09: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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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 ESPN 영상 캡쳐

티아라 효민이 프로야구 시구에 나선 뒷모습이 화제다.
효민은 1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효민은 몸에 딱 달라붙는 스키니한 청바지와 LG 세로줄무늬 유니폼 상의를 입고 시구에 나섰다. 유니폼 상의를 가슴 아래에서 격하게 묶어 아찔한 허리도 드러냈다. 나날이 더해가는 미모는 덤.
하지만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방송카메라에 잡힌 효민의 화려한 뒷태였다. SBS ESPN은 마운드에서 효민의 시구 뒷모습을 찍었고, 완벽한 S자를 그리며 미끄러져내려오는 효민의 뒷모습을 그대로 담아냈다.
누리꾼들은 '카메라맨 상줘야 한다', '역시 티아라 몸매짱', '끝장 비율', '아이돌 중 최강몸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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