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 고열로 병원 신세…아들 조단 “엄마 아프지마”

입력 2011-09-22 15: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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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JK-윤미래(오른쪽) .

가수 윤미래가 고열로 병원신세를 진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윤미래 측 관계자는 22일 “윤미래가 최근 과로에 몸살까지 겹쳐 나흘간 병원에 입원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새 음반 작업과 방송 활동, 공연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진 게 원인이다. 오늘 퇴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미래는 퇴원을 앞두고 트위터를 통해 “엄마 아프지마”라고 말하는 아들 조단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한편 윤미래는 오는 11월 미국에서 ‘크리에이터 프로젝트’ 신곡을 발표한다. 이 음반은 남편이자 동료인 타이거JK가 프로듀싱을 맡아 지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유정선 기자 dwt8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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