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폴 포츠는 22일 오후 KBS 전국민합창대회를 준비 중인 청춘합창단을 응원하기 위해 KBS 라디오공개홀을 찾았다.
이날 폴 포츠는 ‘한국의 꿀포츠’로 알려진 청춘합창단 단원 김성록과 듀엣 무대를 선보여 청춘합창단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폴 포츠는 2007년 영국의 리얼리티 TV 프로그램 ‘브리튼스 갓 탤런트’에 출연해 ‘신이 내린 목소리’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오페라 가수이다.
한편 폴 포츠의 내한공연은 내달 2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