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브아걸, ‘Sixth Sense’로 음원차트 점령

입력 2011-09-23 11: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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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걸스.[사진제공 내가네트워크]

인기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가 음원차트를 점령했다.

2년만에 돌아온 브아걸의 4집 앨범‘Sixth Sense’는 23일 자정 음원이 공개 되자마자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특히 타이틀곡 ‘Sixth Sense’는 유명작곡가인 이민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의 작품.웅장한 첼로의 인트로와 브아걸만의 파워풀한 보컬이 인상적이다.

브아걸의 이번 앨범은 전문가들 사이에서 전체적인 사운드 보컬의 완성도가 높이 평가되고 있다. 브릿지 부분의 하이노트는 이번 타이틀곡의 백미다.

브아걸의 타이틀곡을 접한 누리꾼들은 ‘돌고래 소리 아니냐’, ‘누구 목소리일까’ , ‘음역대가 궁금하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브아걸은 24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첫 컴백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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