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영 작가 ‘딜리셔스 캐나다’ 디렉터 참여

입력 2011-10-0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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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간 일본에서 활동하다 귀국한 설치미술가 배수영 작가가 캐나다 농수산물 홍보를 위한 행사의 디렉터로 참여해 업계의 눈길을 끌고 있다.

배 작가는 캐나다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 홍보를 위해 캐나다 농업농식품부에서 주관하는 공식행사 ‘딜리셔스 캐나다(Delicious CANADA·사진)’ 행사의 총괄 디자인 디렉터를 맡았다. 이 행사는 10월 5일부터 한 달간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롯데호텔 레스토랑 ‘라센느’에서 열리며 캐나다에서 직접 공수한 식재료만을 사용하여 신선하고 질 좋은 캐나다 현지의 맛을 선보인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트위터 @ranbi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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