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진-에나벨 예비부부 사진제공=루나스튜디오
에나벨은 지난 2009년 1월 ‘미녀들의 수다’ 출신의 미국인 윈터의 소개로 만난 세 살 연하 박세진 씨와 오는 15일 오후 결혼식을 올린다.
에나벨과 박세진 씨는 이미 지난 8월 21일 영국에서 간소하게 결혼식을 올린 상태이고 신혼여행은 프랑스 파리로 갈 예정이다.
에나벨의 예비 신랑 박세진 씨는 성균관대학교 영상과를 졸업해 프로덕션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에나벨은 교통방송 라디오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