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개리가 준 티셔츠 입고 인증샷 “16년 친군데 사이즈가…”

입력 2011-10-09 11:56:3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리쌍의 길이 같은 멤버인 개리에게 선물 받은 티셔츠를 자랑했다.

8일 길은 자신의 트위터에 “개리에게 개리 티셔츠를 선물 받았어요. 근데 사이즈가. 16년 친구인데 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길이 로봇 그림이 그려져있는 ‘개리 티셔츠’를 입고, 팀명이 적힌 모자를 쓴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길이 입기엔 조금 작아보이는 사이즈에 누리꾼들은 “작아도 동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인증샷을…”, “개리쒸 센스쟁이. 요즘 대세는 옷 작게입기?”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길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