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길은 자신의 트위터에 “개리에게 개리 티셔츠를 선물 받았어요. 근데 사이즈가. 16년 친구인데 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길이 로봇 그림이 그려져있는 ‘개리 티셔츠’를 입고, 팀명이 적힌 모자를 쓴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길이 입기엔 조금 작아보이는 사이즈에 누리꾼들은 “작아도 동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인증샷을…”, “개리쒸 센스쟁이. 요즘 대세는 옷 작게입기?”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길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