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사진제공=스타폭스]
영화 ‘써니’를 통해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로 충무로를 사로 잡은 민효린은 최근 LG전자의 스마트폰 ‘옵티머스EX’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광고 사진속에서 민효린은 검정색 의상을 입고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며 고혹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그는 보정이 필요 없는 무결점 외모와 인형 몸매로 촬영 현장의 여성 스탭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
이번 ‘옵티머스EX’의 한 광고 관계자는 민효린에 대해“시크하고 고혹적인 이미지뿐 아니라 뛰어난 연기력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누비고 있는 민효린이 ‘옵티머스 EX’의 이미지와 맞아 떨어져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LG전자는 지난달 26일 SK텔레콤을 통해 프리미엄 스마트폰‘옵티머스 EX(모델명: LG-SU880/ KU8800)’신제품을 출시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