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진.
오픈월드 엔터테인먼트(이하 오픈월드) 측은 11월 26일 도쿄 오다이바 디파 아리아케 공연장에서 패밀리 콘서트 ‘제1회 오픈월드 페스티벌 인 도쿄’를 갖는다.
이날 무대에는 신화의 전진과 남성그룹 대국남아, 엑스파이브가 오른다.
11월 소집해제 되는 전진은 군복무 후 첫 활동을 오픈월드 페스티벌로 시작하게 됐다.
대국남아는 10월 한국에서 앨범발표를 위해 준비에 한창이며, 일본에서는 최근 세 번째 싱글을 발표해 발매당일 오리콘 차트 6위에 오르기도 했다.
엑스파이브-대국남아 (사진 위쪽부터).
신인그룹 엑스파이브는 두 번째 음반에 수록될 신곡들을 오픈월드 페스티벌에서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상반기 첫 싱글 ‘제노스’로 활동했던 엑스파이브는 현재 두 번째 음반준비를 하고 있다.
오픈월드 측은 이번 오픈월드페스티벌을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무대를 구성해 공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