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아이돌 그룹 G.O.D 출신 손호영, H.O.T 출신 토니안, 신화 출신 전진이 오키나와에서 핑크빛 데이트를 즐긴다.
아리랑TV는 세계 각국과 문화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한류스타와 한류팬의 만남을 이어주는 ‘미라클’ 프로그램을 기획, 1세대 아이돌 대표주자인 손호영, 전진, 토니안이 일본 오키나와에서 뭉친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이들은 10월 말 전진의 소집해제와 함께 스팟 촬영 등 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도 준비할 예정이다.
데이트에 선정될 팬들은 공고를 통한 모집에서 1차적인 서류심사와 2차, 3차의 오디션을 통해 선발될 예정이다. 데이트 신청자격은 국내외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하며, 10월부터 190개국을 수신하는 아리랑 TV를 통해 결과가 공개 될 예정이다.
한편 스타와의 데이트라는 주제를 가진 이 프로젝트는 이미 김범의 월드데이트(KBS WORLD), STAR DATE 유키스 IN 홍콩(아리랑 TV) 으로 진행된 바 있으며, 본격적인 촬영은 올해 12월 18일부터 오키나와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진행된다.
사진 제공ㅣ미라클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