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김현중 “일본서 UFO 봤다”

입력 2011-10-25 00:17:2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김현중이 UFO를 목격한 사실을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MBC ‘놀러와-안드로메다에서 온 스타 특집’에 출연한 김현중은 “한 달 전에 일본에서 UFO를 봤다”고 말했다.

김현중은 “일본에서 화보를 찍고 있을 때 였다. 비행기인줄 알았는데 금속 풍선 같은 게 지나갔다”며 “다른 사람에게 알리기 위해 소리를 질렀다”고 당시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얼마 전 광화문에 출몰한 UFO와 정말 똑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은지원은 “자꾸 알려고 하면 다친다. UFO들은 자기 노출을 싫어한다”고 말했다. 김현중은 “외계인은 인간 진화의 끝이라 생각한다”고 남다른 대화(?)를 이어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현중, 은지원 외에도 김지숙, 김도균 등이 출연해 4차원 매력을 드러냈다.

사진출처=MBC ‘놀러와’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