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은 화보에서 강렬한 아이 메이크업에 가죽 재킷과 시스루 바디 수트를 매치하고 자신감 있는 포즈를 선보였다.
또한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민은 “나의 삶을 이해하고, 공유할만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허세 있는 남잔 질색이고 착한 사람이 좋다.”라고 이상형을 밝혔다.
숙소 생활을 하는 다른 멤버들과 달리, 집에서 머무는 민은 “되도록 가족들과 시간을 함께 보내려 한다. 할머니 생신 선물로 백화점에서 가방도 사드렸다”며 효심을 드러냈으며, 또한 영화 ‘카운트다운’을 통해 연기의 매력에 빠졌다며, 배우에 대한 욕심도 드러냈다.
민의 자세한 인터뷰 내용과 귀여운 섹시미를 엿볼 수 있는 화보는 ‘로피시엘 옴므’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ㅣ로피시엘 옴므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