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들은 10월 31일 독일 통신회사 텔레포니카가 바네사 헤슬러와 광고 계약을 종료 했다고 전했다.
텔레포니카 측은 “그녀와의 계약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으며 홈페이지에 있는 그녀의 사진을 모두 삭제 했다”고 밝혔다.
헤슬러는 이 회사에서 수년간 광고 모델로 활동해 왔다.
헤슬러는 한 이탈리아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무아마르 카다피 아들 무타심과의 열애를 공개했다. 그는 “무타심과 4년동안 열애를 해왔다”며 “리비아 사태 이후에는 그와 접촉한 적이 없지만 우리의 관계는 열정적이었다”고 밝혔다.
사진=유투브 영상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