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오는 약 2주 동안 세네갈에 머물며 현지 봉사단원과 함께 아동문화센터 건립을 도울 예정이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데이비드 오는 언어가 통하지 않는 현지인들과 정서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어쿠스틱 기타 연주로 꾸민 미니 콘서트를 준비했을 정도로 이번 봉사활동에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다.
데이비드 오의 세네갈 봉사활동은 이달 방송되는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 ‘코이카의 꿈’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데이비드 오는 봉사활동을 마치고 17일 돌아올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