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직장인 야구축제 16강 돌입…13일 결승전

입력 2011-11-0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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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야구축제 16강 돌입…13일 결승전

사회인 야구동호인들을 위한 제2회 서울시생활체육회장배 직장인 야구축제가 7개월간의 여정을 마치고 왕중왕전에 돌입한다. 온라인스포츠클럽매칭(www.ow.seoulsportal.or.kr)을 통해 리그전 방식으로 운영된 이번 대회에는 예상보다 많은 164개 직장인 야구클럽이 참가해 국내 동호인들의 뜨거운 야구열기를 실감하게 했다.

서울시생활체육회에서는 사이트운영과 함께 김포G 스포츠야구장, 신월야구장, 목동야구장 등을 무료로 대여하고 심판진을 파견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국민일보 쿠키스, 국민건강보험공단, 매일유업 등 치열한 경쟁을 펼쳐 살아남은 16강팀은 11월 5∼6일 서울 신월동 신월야구장에서 왕중왕전 개회식과 16강전을 치른다. 12일에는 8강전, 13일에는 4강전과 결승전이 열린다.


제12기 경정선수 후보생 20명 모집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가 경정선수 후보생을 모집한다. 경주사업본부 경정훈련원은 제12기 경정선수 후보생 응시 원서를 11월 25일까지 홈페이지와 우편을 통해 접수한다. 모집인원은 20명이며 만 19세에서 30세 미만인 대한민국 남녀, 키 175cm 이하, 체중 68kg 이하인 지원자에게 응시자격이 주어진다.

합격한 후보생은 새로 건립된 영종도 경정훈련원에서 2012년 2월부터 교육을 받는다. 후보생 본인이 소정의 교육비를 부담해야 한다. 현재 경정훈련원에서는 11기 후보생 16명이 훈련을 받고 있다.
(문의 : 경정훈련원 032-742-1300)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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