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이지현, 이영표와 라운딩 ‘미친 인맥’

입력 2011-11-03 1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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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전 멤버 이지현과 축구스타 이영표가 골프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지현은 지난 2일 오후 7시 30분께 자신의 미니홈피에 “참 정신없이 살았다. 기억이 안 날 정도로. 가을 단풍이 절정이다. 아쉽다”란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현은 분홍색 모자에 편안한 복장으로 골프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특히 축구선수 이영표와 다정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이 라운딩도 같이하는 사이?”, “은근히 미친인맥이시네요”, “저도 이 모임에 가입할 수 있나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현은 1998년 걸그룹 써클로 데뷔, 2001년 쥬얼리에 합류했다. 지난 2006년 2월 쥬얼리에서 탈퇴한 뒤에는 SBS 아침드라마 ‘사랑하기 좋은날’을 통해 연기자로 전향했다.

사진출처=이지현 미니홈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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