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일본인 코치 3명 영입

입력 2011-11-1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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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가 3명의 일본인 코치를 영입했다고 15일 발표했다. 투수코치 다카하시 미치타케는 주니치에서 선수와 코치를 했고, LG에서 최근 3년간 투수코치로 활동했다. 이와 함께 오릭스 출신 마츠야마 히데야키가 수비와 주루, 2005년 삼성에서 선동열 감독과 함께했던 미나미타니 카즈키가 트레이닝 코치를 맡는다. 한편 일본 미야자키에서 마무리 훈련을 소화하고 있는 KIA 선수단 중 이종범, 이범호, 김상훈, 차일목 등 16 명은 16일 귀국해 광주에서 체력훈련을 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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