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그룹 ‘WE(위)’, ‘엠카’서 성공적 데뷔무대 치뤄

입력 2011-11-17 23: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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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위)’가 17일 전격 데뷔 무대를 갖고 최강 퍼포먼스 그룹의 탄생을 알린다.

신인 혼성그룹 ‘WE(위)’는 오는 17일 오후 6시부터 생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번째 싱글앨범의 타이틀 곡 ‘비가’로 데뷔 신고식을 치뤘다.

그룹 ‘WE(위)’의 데뷔곡 ‘비가’는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감성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R&B 힙합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라인과 반전되는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첫 데뷔 무대를 통해 폭발적인 에너지를 선보였다.

지난 1일 음반 발매와 동시에 쇼케이스를 갖고 화려한 데뷔를 알린 ‘WE(위)’는 “많은 대중분들 앞에 설 생각을 하니 지난 쇼케이스 때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많이 긴장되고 떨리지만 오랜 시간 꿈꿔왔던 무대인 만큼 최선을 다하고 내려 올 생각이다. 앞으로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마초, 만두, 강한, 로지 네 명으로 이루어진 신인 혼성그룹 ‘WE(위)’는 오늘 1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 무대를 치른 후, 18일에는 KBS ‘뮤직뱅크’를 통해 공중파 무대에 데뷔 할 예정이다.

사진제공ㅣENT 102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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