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가인, 늦은 밤 은밀한 침대 위 관능미 엿보기

입력 2011-11-02 17: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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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이 침대에서 농염한 섹시미를 뽐냈다.

가인은 2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이것은 화보집 맛보기. 봉삼씨랑 베드신 으잌.
늦게 조부사장님 허락받고 올리는 사진. 팬들이 궁금궁금 할까봐서 히히히히”라며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가인은 각각 침대와 소파에 기대어 누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인은 핫팬츠를 입고 고양이와 함께 몽환적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가 하면 소파에 기대어 앉아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은근히 과시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가인은 섹시”, “팬들을 위하는 마음마저 예쁘다”, “고양이가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가인이 속해 있는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는 4집 타이틀곡 ‘식스 센스’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다 10월 말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어 브아걸은 오는 4잉ㄹ 리패키지 앨범을 발표하며 신곡으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사진출처|가인 미니홈피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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