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 토크 콘서트’ 25일 첫 녹화, 게스트 박찬호 ‘어떤 이야기 풀까’

입력 2011-11-18 09: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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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 사진 제공ㅣ코엔 - 박찬호. 스포츠동아DB


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가 25일 첫 녹화를 앞두고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병진 토크 콘서트’ 첫 방송 게스트는 한국 최초의 메이저리거 박찬호. 국내 복귀한 박찬호와 오랜 공백을 깨고 컴백하는 주병진의 첫 복귀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많은 기대를 낳고 있다.

이에 MBC는 첫 녹화를 앞두고 청중단 모집을 시작했다. 최근 MBC는 공식 홈페이지(www.imbc.com)에 오는 25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의 첫 녹화와 함께할 청중단 모집공고를 올렸다.

‘주병진 토크 콘서트’는 청중단 신청자들 중 박찬호와 인연이 있거나 그를 꼭 만나고 싶어하는 300명을 선정 및 초대해 오는 25일 티켓오픈 후 녹화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주병진 토크 콘서트’는 MBC 히트 메이커 권석 CP와 코엔미디어 이상헌 PD가 제작, 기존의 예능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청중을 초대해 현장에서 함께하는 소통의 토크 콘서트를 만들 계획이다. 오는 12월 1일 밤 11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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