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소희 “스무살 되니, 클럽 가고 싶었다”

입력 2011-11-22 07: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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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의 소희가 클럽 첫 경험에 대해 털어놨다.

22일 화요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쇼쇼쇼 특집’에 출연한 소희는 “미국 뉴욕에 있을 때, 20살이 되니 클럽에 가보고 싶어 언니들에게 가자고 했다”며 수줍게 털어놨다.

이에 원더걸스의 예은은 “소희를 데리고 유빈과 셋이 뉴욕 클럽에 갔다”며 “소희가 흰색 시스루 셔츠에 킬 힐을 신고 한껏 예쁘게 차려입었다”며 들뜬 마음으로 클럽에 갔던 일화를 공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원더걸스 외에도 송대관, 이본, 황혜영, 김원효, 변기수, 장재인, 김정남, 사희 등이 함께 출연한다.

사진제공=SBS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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