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최준석, 내달 3일 스튜어디스와 결혼

입력 2011-11-24 14: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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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석-어효인 예비부부 [사진 ㅣ Brigitta & co]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최준석(28)이 결혼한다.

최준석은 내달 3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서 스튜어디스 어효인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최준석과 어효인 예비부부는 2011년 4월 친구 소개로 만나 7개월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웨딩 사진에서 신랑 최준석은 듬직한 체구를 자랑했고, 신부 어 씨는 단아하고 세련된 미모와 빼어난 몸매를 자랑했다.

결혼식 사회는 팀 동료인 오재원(26)이 맡고, 주례는 전 두산 베어스 사장 박용민 씨가 맡는다.

한편, 최준석은 2011년 124경기에 출장해 타율 0.271과 15홈런 75타점을 기록했고, 통산 776경기에 출장해 타율 0.271과 97홈런 440타점을 기록 중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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