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손예진 “꼭 우승할거다” 주먹 불끈

입력 2011-11-25 1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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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 스포츠동아DB.

배우 손예진이 첫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출연에 나섰다.

27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런닝맨들은 특별손님으로 손예진이 초대됐다는 말에 “정말 손예진씨가 온거냐”며 믿을 수 없는 표정을 지었고 그가 나타나자 이름을 환호하며 반겼다.

손예진은 초반에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많지 않았던 터라 많이 떨린다”고 말했지만 녹화가 진행될수록 “재미있다”, “오늘 꼭 우승하고 싶다”고 말하며 적극적으로 녹화에 임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손예진을 비롯해 박철민, 이민기가 등장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27일 오후 5시 5분 방송.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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