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50대도 이렇게 섹시할 수 있다…‘파격 란제리 화보’ 공개

입력 2011-11-28 16: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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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숙이 란제리 화보를 촬영, 육감적인 섹시미를 발산했다.

이미숙은 스타일리스트 김성일과 여성 패션 브랜드 '스타릿(STARIT)'을 론칭한 지 1주년을 기념해 란제리 라인을 선보였다.

이미숙은 올해 나이 52세지만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미모와 탄력있는 몸매를 과시하며 직접 란제리 모델로 나서 더욱 시선을 끈다. 화보에서 그는 완벽한 이목구비와 볼륨 몸매,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매혹적인 자태를 선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대단하다", "저 나이에도 저런 시도를 할 수 있다니",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미숙은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에서 재벌가 사모님 오현아 역을 맡아 명품 연기력과 패션스타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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