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후 2시에 공개된 ‘트러블메이커’의 티저 영상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예고편과 사뭇 다른 내용의 전개는 본편의 내용을 가늠할 수 없는 티저의 백미라는 평이 줄을 이었다.
특히, ‘트러블메이커’는 한 편의 영화를 방불케하는 스펙터클한 영상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암시한 바 있어 이번 티저영상은 ‘엄청난 반전이 아니냐’는 반응이다.
이번 티저 영상에서 장현승과 현아는 섹시함을 그대로 드러내며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후반부에는 현아가 ‘캣우먼’으로 파격 변신하기도 했다.
‘트러블메이커’는 한 편의 영화를 방불케하는 스펙터클한 영상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에 앞으로 연이어 공개될 ‘트러블메이커’의 2차 티저 영상 역시 큰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12월 1일 첫 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는 퍼포먼스 유닛 '트러블메이커'의 동명 타이틀곡 '트러블메이커' 1차 티저 영상은 29일부터 CF로 전파를 탄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