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원 소속사 스타폭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아이유, 다이나믹듀오, 김연우 컴백과 ‘슈퍼스타K’와 ‘나는 가수다’등 오디션 프로그램과 TV 음악 경연 프로그램의 음원들이 음원차트 순위 상위권을 점령하고 있는 상황에서 데뷔 후 첫 싱글곡 ‘아무렇지 않더라’가 음원 차트 상위권에서 선전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현상”이라고 전했다.
진원은 단 한번의 방송출연도 없이 Mnet ‘다섯남자와 아기천사’ OST ‘고칠게’로 음원차트 장시간 상위권에 오르며 인기를 얻었던 저력으로 남자 솔로 계보를 이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진원의 첫 싱글곡 ‘아무렇지 않더라’ 는 초겨울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발라드 곡으로 진원의 섬세한 감성표현이 잘 드러난다.
한편, 진원은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활발한 가수활동과 2012년 상반기에 연기자로서도 인사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제공|스타폭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